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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질환 예방 특별교육 시행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고객만족위원회(위원장 김인선)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발렛핏’ 교육을 지난 7월 6일(목) 시립동부요양센터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 강의는 발레핏 코리아 오윤하 원장이 초빙되었으며 ▲발레핏 소개 ▲30분 기초동작 ▲힐링 발레핏으로 실제로 업무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동작을 배움으로써 장애인 진료 및 행정 업무로 반복적인 동작, 부적절한 자세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금기연 원장은 “무리한 힘 사용, 반복적인 동작, 부적절한 작업 자세 등으로 목, 어깨, 허리, 팔, 다리의 신경 근육과 주변 신체 조직에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은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배운 발레핏 동작으로 직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근무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