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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치아, 행복한 미소를"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2018년 무술년 시무식 성료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2018년 무술년 시무식 성료 기념사진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금기연)은 1월 2일(화), 본원 지하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신년사를 통해 금기연 원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써주신 모든 직원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올해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라고 말했다. 이어 “EMR 도입, 진료의 연구실 증축공사, 구강질환 예방 사업 전문화 등 새로운 중장기 계획 실현을 앞두고 있는 한해로 시작에 안주하지 않고 장애인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무식은 직원 상호간 신년 인사와 앞으로의 계획, 덕담 등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