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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기해년 시무식 성료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금기연)은 지난 1월 2일(수) 본원 지하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직원 상호간의 신년인사와 새해 각오·다짐, 병원장 신년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기연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주신 모든 직원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2019 기해년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공공의료기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의료기관 인증평가와 EDR 도입, 진료의 연구실 증축공사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장애인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직원 업무효율성 향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