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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치아, 행복한 미소를"

시무식과 함께 정유년 힘찬 출발

시무식과 함께 정유년 힘찬 출발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금기연)은 지난 1월 2일(월) 본원 지하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금기연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2016년은 저에게는 많은 것을 체감할 수 있는 한 해라고 생각한다”라며 “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과정을 묵묵히 함께해 주신 전 직원 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원장은 “연속되는 장애인 진료 속에서 쉼과 충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공공의료기관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긴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붉은 닭의 해 정유년에는 중요한 우리들의 사명을 재정비하고, 신체적으로 불편한 장애인분들의 구강건강증진에 앞장서서 누려야 하는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본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년사 뒤에는 직원 상호간의 희망찬 덕담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홍보담당 : thehyunn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