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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치아, 행복한 미소를"

‘장애인 치아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버스 전시’

‘장애인 치아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버스 전시’
유니버설 디자인 박람회 개최,‘장애인 치아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버스 전시’

- 박람회 관람객들에게 장애인 표준 치과 시설 소개 및 무료 구강 검진 실시
- 장애인 치과치료에 맞춰 설계한 이동치과버스 체험으로 관람객 이해도와
- 공공의료사업단장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치과 시설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

□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영재)은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주최하는 ‘2015유니버설디자인박람회’에 참가해 장애인에게 맞춰진 치과 의료시설을 소개했다.
○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을 말한다.

□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개최된 2015 유니버설디자인박람회는 실버타운, 병원, 학교, 도서관, 사무실의 테마를 구성으로 7개의 생활 체험존과 휠체어 체험존, 치과치료버스를 박람회 내 전시하는 등 4가지 이동수단 체험존 포함하여 총 11개의 대규모 체험형 부스가 운영되었다.

□ 이날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장애인 이동치과진료버스 및 포터블 유니트 체어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장애인 치과 의료시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장애인에 맞춰 설계된 이동치과진료버스는 장애인 치과치료에 제약받는 요소들을 보완하여 제작된 버스로 장애인 치과진료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 이뿐만 아니라 무료 구강검진 및 구강질환 상담을 통해 관람객들이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체험 후 이어지는 병원 SNS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했다.

□ 검진을 맡은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장(치과의사 김미경)은 “서울시 장애인 5~6%만이 장애인치과병원을 이용하고 있다”“그 동안 홍보 부족으로 많은 장애인분들이 장애인 치과전문 기관을 인지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박람회를 통해 진행 중인 공공의료사업과 장애인의 맞춤형 치과 의료시설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서울시 산하기관으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수탁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구강전문 병원이며, 서울시 거주 장애인 구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와 치과진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관련 온라인 기사] "조세일보" , "덴탈투데이" , "구애보" , "덴틴" , "치과신문" , "덴탈포커스" , "덴탈아리랑" , "치과의사신문"


▶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홍보담당 이동현 (thehyunny@naver.com)
[관련 보도자료(사진포함)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