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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치아, 행복한 미소를"

2016년 장애인 무료 틀니·보철 및 임플란트 지원 사업 착수

2016년 장애인 무료 틀니·보철 및 임플란트 지원 사업 착수- 서울특별시 거주 저소득 장애인 대상, 삶의 질 향상시키고자
- 틀니·보철 지원 65명, 임플란트 지원 15명 총 80명에게 2억 4770만원 상당의 진료비 제공
- 장애인 치과 치료비 지원 사업 금일 25일(월)부터 신청 접수
- 2016년 치료비 지원금 확대 ‘작년 대비 4070만원 증가’


□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상실된 구강기능을 회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서울시 거주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2016 무료 틀니·보철 및 임플란트 지원 사업’을 금일 25일(월)부터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 이번 치료비 지원 사업은 1월 25일(월)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하여, 틀니·보철 지원 사업은 3월 11일(금), 임플란트 지원 사업은 4월 17일(목)까지 수시 접수가 가능하다.
○ 임플란트 지원 사업을 제외한 무료 틀니 보철 지원 사업은 총 2회로 나누어 신청 접수가 진행되며, 3월 11일(금) 1차 신청을 끝으로 3월 14일(월)부터 5월 31일(화)까지 2차 접수가 이어진다.

□ 두 사업의 지원 조건은 서울특별시 거주 저소득 등록 장애인으로 기초 생활수급 및 차상위대상자이며, 검진 후 진료부 소견과 의료 사회복지사의 상담을 통해 각 지원 사업에 적합도 판정을 받아야 한다.

□ 올해 치료비 지원금 확대로 작년 대비 4070만원 증가한 총 2억 4770만원이 지원된다.
○ 임플란트 지원 범위는 1인 최대 임플란트 2개로 사업비 5400만원, 무료 틀니·보철 사업은 1인 최대 298만원으로 1억 9370만원이 투입된다.

□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영재)은 “올해는 작년 대비 치료비 지원액 증가로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치료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비용의 문제로 치료를 중도에 포기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지원 사업 및 이동치과진료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현재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이동치과진료버스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의료행위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매주 6회 서울시 장애인 복지관 및 시설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상세한 사업 안내 및 신청서 양식은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문의전화 (☎ 02-2282-3199) 또는 장애인치과병원 홈페이지 (www.sdh.go.kr)에서 확인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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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홍보담당 이동현 (thehyunny@naver.com)
[관련 보도자료(사진포함)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