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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우수기관 선정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서병무)은 12월 16일(금) 웨스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2022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의료기관과 직원을 포상하고 공공의료 발전 방안 토론을 위해 개최된 ‘2022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는 전국 공공의료기관 및 시·도 관례자 약 300명 내외가 참석하여 우수 공공의료기관 및 직원을 포상하고, 기관 간 경험 공유를 위한 발표를 통해 공공의료 발전방안을 토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 서비스 등 4개영역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평가등급을 받았다. 특히 ‘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사업’과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구강보건교육’ 시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직접 상을 수상한 서병무 병원장은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서울시 산하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으로서 다양한 공공의료사업 전개를 통한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은 병원을 내원하는 환자 및 보호자와 진료를 위해 늘 힘쓰고 있는 직원들 덕분이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