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인터뷰
2018년 치료비 지원 사업
(Save the Children)
선정자 STORY
안녕하세요, 저는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에서치료를받은최00의엄마입니다. 저에게는사랑스럽고
소중한 세 아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 두 아이는 각각 자폐성장애와 지적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저의둘째아들은출생당시엔별다른특이사항이없었지만, 3세즈음이었을까요?갑자기호흡곤란증세와
경련을 일으켜 서둘러 대학병원으로 데려갔지만 결국 지적장애 1급을 판정받았습니다. 장애를 가진 두
아들, 그리고아직어린막내딸을돌보며저역시건강을많이잃었지만저의세아이들은세상그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아이들입니다.
우리아이는장애로인해의사소통이원활하지않습니다. 구강관리도쉽지않았던탓에치과치료가필요한
상황이었고, 동네병원에서어떻게든치과치료를받아보려고했지만워낙힘이세고발버둥을치는바람에
치료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지요.
그러던 중 아이가 다니는 학교 학부모들을 통해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치과병원에서도 마찬가지로 아이는 병원 정문 앞에서부터 격렬한 반응을 보여
진료실에 들어가는 것부터가 큰 난관이었습니다. 심지어 아이의 팔다리를 잡고 유니트 체어에 묶어가며
어렵게검진을했으나더이상의치료는어려운상황이었지요. 담당의사선생님께서는아이의안전을위해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셨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아 또 다시 치료를 포기해야 하나 근심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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